쿵하고 다가온 이별에 난 이젠 끝인 줄 알았어
쿵하고 소리쳐 불러봤어 난 너를 잊을 수 없었어
너 그렇게 담담하게 미소 지며 돌아서네
그렇게 너 떠나갔어 나 믿을 수 없어
너의 감정이란 나의 믿음 안에 거짓된 것이란 걸 알아도
너 다시 돌아오길 믿고 있던 나의 마음을
그런 나의 모습을 언제까지라도 기다릴꺼라고 나 믿었어
내 마음 속 깊이 상처만을 가득 남긴채
쿵 쓰러질것만 같았지 난 네게 전화를 걸었어
쿵하고 끊어진 신호음에 나 숨을 쉴 수도 없었어
너 그렇게 비참하게 날 버리고 돌아서네
한순간에 떠나갔어 나 잊을 수 없어
너의 감정이란 나의 믿음 안에 거짓된 것이란 걸 알아도
너 다시 돌아오길 믿고 있던 나의 마음을
그런 나의 모습을 언제까지라도 기다릴꺼라고 나 믿었어
내 마음 속 깊이 상처만을 가득 남긴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