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나츠키가토테모아오쿠테
이런 달이 너무나 푸르러서
카에리타쿠나이기분노히와
돌아가고 싶지 않은 기분의 날
히토미도지테키스오맏테바이이
눈을 감고서 키스를 기다려 볼까
스나오니코코로오히라이테네
솔직하게 마음을 열어주겠니?
야네니사솓테미레바
지붕으로 데리고 나와보면
우마쿠이에루카모요
제대로 말할 수 있을 지도 몰라
부루-문와 마호오나노
blue moon은 마법이니까
카레니후리카케테
그에게 (마법을) 걸어주겠니?
아마이요루노나카데
달콤한 한밤 중에
쿄리가지카즈이테쿠
거리가 가까워져가
후레타테토테노메마이카라
닿은 손과 손의 현기증에서
코이와하지마루와
사랑은 시작한다구
아노츠키가토테모키레이데
저달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큔토나로호도센치나히와
혹해버릴정도로 감상적(sentimental)인 날은
히미츠난데이지오하라나이데
비밀이라니 고집 부리지말고
스나오니무네오우치카케테
솔직하게 마음을 고백해주겠니?
아오이쿠모노시타데
푸른 구름 아래서
마치모네무루코로요
시내도 잠들 정도라구
무네노나카나루코도오다케가
가슴 속 고동치는 소리만이
솟토나가레테쿠
살그머니 흘러나갈뿐
아와이츠키모토리니
희미한 달빛에
쵼토요리솟테루
착 달라붙은
코네코미타이나시루엗토
아기고양이같은 실루엣
야케챠우쿠라이다와
질투해버릴 정도라구
마타아시타카라노후타리가
다음날부터 (우리) 두사람이
코모다치미타이니스고시테모
친구사이로 지낸다해도
쿄오노키스오오모이다스타비
오늘의 키스를 떠올릴그때
무-운나 키분데무키아에루
moon한 기분으로 돌아올꺼야
사아 세카이와 후타리노
봐, 세계는 (우리) 두사람
타메다케니마와루와
만을 위해서 돌고있다구
맡타쿠테노카카루쥰죠오네
정말 손품이 많이드는 순정이라니깐.
와타시와히토리와인데모아게루와
난 혼자서 와인이라도 비워볼까나.
네에츠키가토테모아오쿠테
응 - 달이 너무나 푸르러서
카에리타쿠나이키분노히와
돌아가고 싶지않은 기분의 날
히토미도지테키스오맏테바이이
눈을 감고서 키스를 기다려 볼까
스나오니코코로오히라이테네
솔직하게 마음을 열어주겠니?
호라키스와나가쿠야사시쿠
자 키스는 길게 부드럽게
후랑스에에가미타쿠시테네
프랑스 영화같이 해주길 바래
닷테안나아오이만게츠가
근데말야 저 푸른 보름달이
후타리노 슈야쿠오
(우리) 두사람의 주인공을
테라스노요
비춰주고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