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했잖아 더 울지 않기로
나를 위해 넌 웃어줘
니 곁에 있는 그 사람에게도
슬픈 얼굴 보이면 안돼
많은 사람들 축복 속에서
아름다운 너의 모습
내 사랑인데 내 전부인 너를
외면하는 나를 용서해
우리 지난 날들은
너 추억하지마 꿈에도
눈부신 너의 모습이
난 눈물겹지만
넌 그 사람과 어울려
널 다 가진것처럼
내 맘에 사랑이 가득해
멍하니 바라본 하늘
내 아픈 눈물은
넌 영원토록 모르게
- 간 주 중 -
괜찮을거야 시간이 흐르면
내 이름도 잊을꺼야
너의 행복에 우리 추억은
어제처럼 버려질테니
이제 나는 알았어
내 욕심만으론 안되는
그 사람 보내야겠지
가슴에 묻으면
난 안녕이라 인사해
또 진정한 사랑은 그 사람 원하는 모든걸
다 들어 줄 수 있다면 그 원하는 것이
헤어짐이라고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