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그아침 두눈속 눈부신 나를 일깨웠어.
비로소 네 생각으로 내 하루를 시작했었지.
멋쩍은듯한 내 기도로 두손모아 너를 지키고픈
수도없는 바램으로 네게바친 아침
서툰 새벽은 그렇게 나를 떠나고 다가온 시간속에서
포근히 묻혀있고싶어.
어느새 너는 또다시 내게 주었지 언제나 소중한채
이젠 따스한 그 아침
서로가 서로를 기대며 눈부신 햇살 받으며
똑같이 바라지 널 단지
언제나 너의 하얀 미소안으며 그렇게 살아간다면
난마치 더깊이 널갖지.
난 마른 흙 그대여 새싹이 되어주오.
갈라진 땅 타는 나의맘 적셔주오
기나긴 밤 그댄 등불.
내모든 전부를 빛이돼 날 지켜줘.
그대눈물 흘리지마!! 태양이 떠오른 아침이란 그대의 눈을
보는 이시간
어떤 좌절 시련이 다가온다해도 난 서로가서로를
지켜내리 영원토록
우리가 함께할 날 아직 많은시간 때로는 웃고 울어야할일도
있지만 하지만 나 이것하나만 약속해 매일 처음처럼만
너를 사랑하겠다고 바로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하나가 되기위해서 주어진 때가 바로
이젠 애써 그것을 위해서 나 살아가리...
내가 세상에 존재할날까지.
언제나 처음처럼 영원한 하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