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비를 맞은 천사처럼 슬프게 웃었지...
이제 날 떠나간다고
영원히 간다고
(그대는 날 어리다 얘길 했지
눈가에 흐르는 눈물을 감추지 못해
고개 숙이며
나는 그대가 기다리는 동화속 말을 탄
왕자님은 될수 없었어요
그댄 웃으며 애를 쓰지만
하지만 왜 그렇게 슬퍼보이나요
마지막 인사를 할 수가 없어
그대는 비를 맞은 슬픈 천사처럼
떠나가네...
그대는 날 어리다 얘길 했지
눈가에 흐르는 눈물을 감추지 못해
고개숙이며...
나는 그대가 기다리는 동화속 말을 탄 왕자님은
될수 없었어요
그댄 웃으려 애를 쓰지만
하지만 왜 그렇게 슬퍼보이나요
마지막 인사를 할 수가 없어
그대는 비를 맞은 슬픈 천사처럼
떠나가네)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