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그대를 보내 드리고
나 오늘 그대를 잊으려는데
그렇게 작은 촛불로
그렇게 작은 가슴을 모두 태워버린
그대 생각에 종일토록 우울 했었고
그렇게 작은 기쁨을 그렇게 작은 사랑을
모두 감아주던 그대 생각에 종일토록 울고 있었네
어땋게 이 빈마음을 채워야 하나
어떻게 이 아픈 사랑을 지워야 하나
어제는 그대를 보내 드리고
나 오늘 그대를 잊으려는데
어떻게 이 빈마음을 채워야 하나
어떻게 이 아픈 사랑을 지워야 하나
어제는 그대를 보내 드리고
나 오늘 그대를 잊으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