永遠のBloods - Kinki Kids -
一人空を見上げた朝は薄い月寂しく見える
(히토리 소라오 미아게타 아사와 우스이 츠키 사비시쿠 미에루)
홀로 하늘을 바라본 아침에는, 흔적이 옅어진 달이 쓸쓸하게 보여요
燒けた壁が續く未來が 明日を追い越そうとしてる
(야케타 카베가 츠즈쿠 미라이가 아시타오 오이코소-토 시테루)
그을린 벽이, 계속되는 미래가 내일을 추월하려고 하고 있어요…
もう讓れない夢に背を向けずに 抱えて行こうと そう思うんだ
(모- 유즈레나이 유메니 세오 무케즈니 카카에테 유코-토 소- 오모운다)
이제는 양보할 수 없는 꿈에 등을 돌리지 않고, 품에 안고 가려고 생각해요…
追い風に膨らんだシャツのボタンを一つ外して
(오이카제니 후쿠란다 샤츠노 보탕오 히토츠 하즈시테)
뒤에서 부는 바람에 부푼 셔츠의 단추를 하나 푸르고
地圖を破り捨てて自由を探しに行くよ
(치즈오 야부리스테테 지유-오 사가시니 유쿠요)
지도를 찢어 버리며 자유를 찾으러 가요…
あの飛行機雲と零れ出した想いが
(아노 히코-키구모토 코보레다시타 오모이가)
저 비행운과 흘러 넘치는 생각이
ガラス色の胸に浮かんでいるよ
(가라스이로노 무네니 우칸데 이루요)
유리빛 마음에 떠올라요…
いざ ここに…
(이자 코코니)
지금 여기에…
雨の後の水溜りの上 消えてははかなげに映る
(아메노 아토노 미즈타마리노 우에 키에테와 하카나게니 우츠루)
비가 온 뒤의 물 웅덩이 위에 사라져서는 덧없게 비추는
君を僕を目に燒き付けた 想いが途切れないように
(키미오 보쿠오 메니 야키츠케타 오모이가 토기레나이요-니)
그대의, 내 눈에 강한 인상을 남긴 추억이 끊어지지 않도록…
なぜいずれ僕らは無くすのだろう 夢描く むくな心
(나제 이즈레 보쿠라와 나쿠스노다로- 유메 에가쿠 무쿠나 코코로)
왜 결국 우리들은 잃어버리는 걸까요? 꿈을 꾸는 순수한 마음을…
色づく季節の花が 拔ける河原の風が
(이로즈쿠 키세츠노 하나가 누케루 카와라노 카제가)
물드는 계절의 꽃이, 강가의 모래밭을 빠져나가는 바람이
一人になった僕の心を突いていくよ
(히토리니 낫타 보쿠노 코코로오 츠이테 유쿠요)
혼자가 된 내 마음을 자극해요…
あの頃の君の頰をつたう淚に
(아노고로노 키미노 호호오 츠타우 나미다니)
그 시절의 그대의 볼을 따라 흐르는 눈물에
息づいてたものを刻んで行くよ
(이키스기테타 모노오 키잔데 유쿠요)
호흡했던 것을 새기며 가요…
この胸に
(코노 무네니)
이 가슴에…
今僕らの前に立ちはだかる 孤獨さえ吹き飛ばせそうさ
(이마 보쿠라노 마에니 타치하다카루 코도쿠사에 후키토바세소-사)
지금 우리들의 앞을 가로막은 고독조차도 날려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追い風に膨らんだシャツのボタンを一つ外して
(오이카제니 후쿠란다 샤츠노 보탕오 히토츠 하즈시테)
뒤에서 부는 바람에 부푼 셔츠의 단추를 하나 푸르고
地圖を破り捨てて自由を探しに行くよ
(치즈오 야부리스테테 지유-오 사가시니 유쿠요)
지도를 찢어 버리며 자유를 찾으러 가요…
あの飛行機雲と零れ出した想いが
(아노 히코-키구모토 코보레다시타 오모이가)
저 비행운과 흘러 넘치는 생각이
ガラス色の胸に今でも傳わっているよ
(가라스이로노 무네니 이마데모 츠타왓테-루요)
유리빛 마음에 지금이라도 전해지고 있어요…
やがて季節變わって もう一度 この場所に立って
(야가테 키세츠 카왓테 모- 이치도 코노 바쇼니 탓테)
얼마후에 계절이 바뀌어 다시 한 번 이 곳에 서서
懷かしむ時には 君に笑っていて欲しい
(나츠카시무 토키니와 키미니 와랏테-테 호시-)
그리워 할 때에는 그대가 웃고 있어주면 좋겠어요…
*출처: 지음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