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

하남석

아무도 없네 ~ 너와 둘이서 만나던 그 호숫가
나 홀로 너를 그리며 지난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생각하네 ~
어젯밤꿈에 너를 보고서 나 여기 왔네 ~

아무도 없네 ~ 손을 잡으면 만나던 그 호숫가
별처럼  수많은 사연 물결처럼 밀려오는 옛일을
생각하네 ~
꿈속에서나 다시 만날까  나 여기 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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