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ize Jours en France(하얀 연인들) - Francis Lai

안형수


쓸쓸한 달빛 아래 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그땐 말해볼 까요 이마음 들어나 주라고

문득 새벽을 알리는 그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그저 한숨 쉬듯 물어볼까요,나는 왜 살고 있는지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하네

이삶이 다하 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세상을 다녀간그 이율

나가고 기억하는이 나 슬픔까지도

사랑했다 말해주길

흩어진노을처럼 내 아픈 기억도 바래지면

그땐 웃어질까요

이마음 그리운 옛일로 저기홀로선 별하나

나의 외로움을 아는건지

차마날 두고는 떠나지못해 밤새 그 자리에만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삶이 다하고나야 알텐데

내가이세상을 다녀간 그이율

나가고 기억하는이 내 슬픔까지도 사랑하길

부디 먼 훗날

나가고 슬퍼하는이 나 슬픔속에도 행복했다 믿게..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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