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zang3432 (김희영)
사랑스런 그대 놀라운 소식을 전해 이제 그만 헤어질까 해
한껏 멋을 내고 더욱 이쁘게 헤어지는 순간 (날) 붙잡고 싶게
변해만 가는 너 은근히 날 무시하는 너
뭐 그리 잘 난게 많아서 겉멋만 잔뜩 들어서 별볼일 없는 너
너의 진심 뭔지 몰라도 이미 알아채 버린거야
먼저 말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지
너의 진심 그게 아녀도 이미 늦어버린거잖아
아닌 척만 하고 있는 건 너답지 않아
사랑스런 그대 반가운 소식을 전해 준비했던 이별을 선사할께
아이! 아이! 아이!
잊지 못할 썰렁한 그대의 유머와 (유머와)
참을만 했던 느끼한 그 말투까지도 (말투까지도)
변해만 가는 너 은근히 날 무시하는 너
뭐 그리 잘 난게 많아서 겉멋만 잔뜩 들어서 별볼일 없는 너
너의 진심 뭔지 몰라도 이미 알아채 버린거야
먼저 말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지
너의 진심 그게 아녀도 이미 늦어버린거잖아
아닌 척만 하고 있는 건 너답지 않아
사랑스런 그대 안좋은 소식을 전해 이제는 더이상 날 못볼껄
아이! 아이! 아이!
one two three~ one two three~ oh~
한껏 멋을 내고 더욱 이쁘게 헤어지는 순간 (날) 붙잡고 싶게
잊지 못할 썰렁한 그대의 유머와 (유머와)
참을만 했던 느끼한 그 말투까지도 (말투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