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길에서

홍성욱
작사 : 홍성욱
작곡 : 홍성욱


갈 길은 멀고 밤이 깊었네.
아무도 없는 어두운 골목,
조용하게 별빛만 나의 길을 밝혀 주네.

마음 아파도 어쩔순 없어, 아무도 나를 봐 줄순 없어.
한 순간은 인정이 아쉽지만,...." 순간이야!"

인생이란거 고달프구나.
게을리 가도 도착만 하자.
걸어 봐도, 걸어도 알 수 없는 길이구나.

눈을 감고서 생각해보니, 스쳐 지나는 많은 생각들....
난 어디쯤 와 있나, 난 어디로 가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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