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불 덮고 산다는 것이
사랑만으론 아니되더라
가끔씩은 부딪히면서
위기도 참 많이 있었다
한 두 푼 쪼개가며 아껴온 사람
변변한 옷 하나 없는데
한이불 덮고 살부비면서
사랑한다 말도 못했다
이 못난 사람 위해
한평생을 바쳐준 당신
사랑해요 고마운 사람
한이불 덮고 산다는 것이
사랑만으론 아니되더라
가끔씩은 부딪히면서
위기도 참 많이 있었다
한 두 푼 쪼개가며 아껴온 사람
변변한 옷 하나 없는데
한이불 덮고 살부비면서
사랑한다 말도 못했다
이 못난 사람 위해
한평생을 바쳐준 당신
사랑해요 고마운 사람
사랑해요 고마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