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진 시간이 내게 내게 내게 왔다는 걸 말해줄 때
이렇게 저렇게 열린 닫힌 가슴으로 널 맞이할거야
지금부터 내가 너에게로 가기 시작한거야 이젠 마음에 준비는 끝나버렸어 이제까지 내가 숨겨왔던 나를 보여줄거야 예전과 달라진 내 모습을
1.우연인듯 너의 곁을 스쳐가면서 너의 버릇 습관들을 기역했었지 영어단어 하나에도 힘겨운 내가 너의 모든것을 잊지 않았어
2.깜짝 놀란 니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조심스레 많은것을 준비도 했어 그런나를 모르는 니가 조금쯤은 아쉽기도 했다는 것을 아는지
3.이젠 말해도 될것 같아 조금씩 내가 다가온 너를 느껴 아직 널 많이 모르지만 그건 함께 할 몫인걸 알아
내겐 다가서고 싶은 나의 마음이 너와 내가 사랑하는 모든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답답해 널 만나 헤어질때 너무너무 비참했고 내 자신이 부끄러워 아무말 없이 가는 너는 너는 나를 이러게 비참하게 만들고 있었어 이쯤은 돌아서야 할것만 같아 아무 생각 못하고 날 위로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