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안아줘 그 어떠한 말을 안 해도
너의 감정이 내게 들려 안고 있으면
가끔 너는 내게 물었지
좋아하냐고 아니 널 사랑하냐고
니 눈동자에 비쳐진 내 모습이 모든걸 말해
머리칼 흘러내린 너의 그 모습이
예뻐 보여 너무 좋아 보여
뭐라고 말할까 사랑한다는 흔한 말 보다
내가 더 하고 싶었던 말
어디서부터 나의 말을 시작해야 할까
얼마나 널 사랑하는지
니 그림자 곁에 있는 내 모습이 모든 걸 말해
머리칼 흘러내린 너의 그 모습이
예뻐 보여 너무 좋아 보여
뭐라고 말할까 사랑한다는 흔한 말 보다
내가 더 하고 싶었던 말
찬란하다 우리 함께 있는 이순간 태양보다 눈이 부신 너
바람에 흩날리는 너의 좋은 향기 퍼질 때면 나는 행복해져
내게는 너만이 새로운 세상이며
하늘의 별 같아 내 영원한 빛이야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