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쉴때마다

조장혁
눈물이 날만큼 심장이 뜨겁던
찬란한 봄날은 가고
하루를 채우듯 살아만 가는게
덧없이 느껴질 때

가끔 너와 함께 걷던 이 거리에
그냥 주저 앉아 널 그린다

숨쉴 때마다 니가 너무 보고 싶다
눈만 감으면 넌 내 앞에 서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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