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지

40

난 그린다 텅 빈
하얀 도화지에 말이야
그리곤 칠한다
어여뿐 색으로 말이야
내 인생은 물이 든다
마치 가을 낙엽처럼
더욱 자유롭게 칠하고
그리고 꿈을 꾼다 이 밤
내 사랑도 찾아왔다
살며시 내게로 다가왔다
넌 빨간 물감이 되어
짙게 내게 다가와
더 아름답게 나를
칠해주었다
내 인생은 물이 든다
마치 가을 낙엽처럼
더욱 자유롭게 칠하고
그리고 꿈을 꾼다 이 밤
우리 엄마 옷 버린다
하지 마라 말리지만
이미 난 다 젖어버렸네
넌 빨간 물감이 되어
짙게 내게 다가와
더 아름답게 나를
칠해주었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수호 도화지  
R.E.F 도화지  
Ref 도화지  
R.ef 도화지  
김민규 (Kim Min Kyu) 도화지  
R. EF 도화지  
박상희 여름 도화지  
장은자 하늘 도화지  
신선아 여름 도화지  
강승원 꿈꾸는 도화지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