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들어가보면
왠지 니가 날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서
방안에 불을 켜봐도
온기 없는 싸늘함만 느껴지고
애타게 기다릴 너의 생각에
난 더욱 슬퍼질 수밖에 없어
매일 같은 꿈속에서
넌 나를 원망하며 바라봤어
아름답던 너를 향한 마음
한번도 잊어본 적이 없었어
두손에 니가 닿으면
다신 안고 놓지 않을게
힘들었던 너의 그 눈빛엔
그리움을 한 가득 담고 있었던거야
돌아올 수 있다면 사랑을
네게 새겨둘거야
내 뒤에 서서 지켜봐주던
그 미소가 떠올라
한번만 다시 돌아온다면
널 지켜줄거야
아름답던 너를 향한 마음
한번도 잊어본 적이 없었어
두손에 니가 닿으면
다신 안고 놓지 않을게
힘들었던 너의 그 눈빛엔
그리움을 한 가득 담고 있있던거야
돌아올 수 있다면 사랑을
네게 새겨둘거야
너를 다시는 잃지 않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