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는 다르게 내 바램들은
사라져 그렇게 하지 않을껄
어디로 가는지 몰라서
길 따라 가지 않았고
내몸 이끌리는 데로 가고
비가오면 비를 맞으며
슬퍼질땐 술에 취해서
외로움에 힘겨웠던
내 맘을 달래며
난 조금씩 달라져야 했어
아름다운 날은 오겠지 다시
그때에 모습을 가질 수 있을까
내가 가고 있는 이길이 낯선
거리를 헤메는 철 지난
청춘에 마음
비가오면 비를 맞으며
슬퍼질땐 술에 취해서
외로움에 힘겨웠던
내 맘을 달래며
난 조금씩 달라져야 했어
아름다운 날은 오겠지 다시
그때에 모습을 가질 수 있을까
행복했던 날은 오겠지
예전 그때에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내가 가고 있는 이길은 낯선
거리를 헤메는 철 지난
청춘에 마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