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도 울음이 많아
잘 참아도 겁이 많고
세상은 익숙해져도
낮설었던 꿈이었네
아직 난 아이처럼
모든게 커보여서
무거웠던 꿈이지만
더는 더는 놓지않아
몇번을 넘어져도
수백 번 또 일어나
뛸거야 아이처럼.
차가운 삶이라해도
얼지않는 마음이라
흐려진 삶이라해도
내 꿈 만은 짙어지네
가끔은 힘들고 지친나의
하루하루도 괜찮아
일어나 일어나 괜찮아
아직 난 아이처럼
모든게 커보여서
무거웠던 꿈이지만
더는 더는 놓지않아
몇번을 넘어져도
수백 번 또 일어나
뛸거야
묻고 싶은게 많았던
두려움에 작아졌던
항상 누군가에 기댄
내 모습 더는 더는 없어
아직 난 아이처럼
모든게 커보여서
무거웠던 꿈이지만
더는 더는 놓지않아
몇번을 넘어져도
수백 번 또 일어나
아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