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봐 첨봐 어쩜 너 같은사랑 첨봐
너자꾸 왜 그러니 왜 나를 울려
속히 속히 속히 내게 더 하루 속히
사랑을 많이 많이 내게 한번 줘봐봐(줘봐봐 줘봐봐)」
사랑했던 그 사람을 고이 보내 드리기엔
내 슬픔이 너무깊어 그대 왜 떠나시나요
한밤중에 잠이깨면 너무나 그리워 눈물이 흘러
보고싶어 안고싶어 그대를 그리다 새벽이와요
바람이 불면 비가 내리면 어떻하라고 정말 어떻해
거리를 나 홀로 걷다가 널 닮은 사람 우연히 만나
그리워 지면 생각이 나면 무너져 버리면 전화할꺼야
왜하필 나 냐고 날 버렸냐고
모두다 가져가 가져가 버릴래
왜자꾸 나를 초라하게 만들어
너밖에 모른다고 애원했잖아
어떻게 이럴수있니
오늘밤 가지마 가지마 돌아와
두팔로 나를 끌어 안아줘
기나긴 방황 모두 다버리고 내게로와
오늘이 가기전에
「」반복
기다리고 기다려도 오지 않는 그사람을
차갑게 끊지 못한 이유를 모르시나요
사랑해서 그리워서 혹시나 그대가 전화할까봐
기다리다 잠이들면 그렇게 그대로 아침이와요
비가 내리는 카페에 앉아 너를 생각해 사랑했던만큼
왜하필 이별의 노래는 모두다 내 얘기인것 같아
눈물이 흘러 아픔이 흘러 하얀 빈잔에 떨어지는 슬픔
잊었니 우리가 사랑했음을
모두다 가져가 가져가 버릴래
왜자꾸 나를 초라하게 만들어
너밖에 모른다고 애원했잖아
어떻게 이럴수있니
오늘밤 가지마 가지마 돌아와
두팔로 나를 끌어 안아줘
기나긴 방황 모두 다버리고 내게로와
오늘이 가기전에
첨봐 첨봐 어쩜 첨봐 첨봐 어쩜
내게 더 하루 속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