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온 이별 앞에 힘들었니 정말 그랬니~
널 위한다는 나의 겉치렌데 너에겐 구속이었니~
스쳐지나간 거리의 풍경들이
너와의 기억 속으로 날 데려가~
돌이 킬수 없다면 초라한 미련조차 필요없다면
한숨으로 지새는 날 바라봐 줄 없다면
이젠 보내줄게 안녕~
함께한 시간들을 기억하니 그러긴 하니~
그 환한 미소까지 결국은 다 사라질 환상이었니
많이 아팠어 모자란 나였기에
비로소 영원히 함께 할수있게~
머무를 수없다면 단 한번 기회조차 줄 수 없다면~
내 삶의 전부였던 너 없이 살아야 한다면
이젠 나 떠나줄게
돌이킬 수 없다면 초라한 미련조차 필요없다면
한숨으로 지내는 날 바라봐줄 수 없다면 이젠
보내 줄게 안녕~
~이젠 널 떠날게 이젠 널 보낼게 이젠 널 떠날게
이젠 널 보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