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넌 내게 귀찮은 투로 전화를 끊고는 해
바쁘다는 핑계 하나로
언제부터인가 왜 내 모습이 초라해져 보인걸까
그리 잘나지도 않은 널 만난뒤 그렇게 돼 버렸어
이젠 모두 잊기로 했어 더이상 후회하지 않아
그리 잘나지도 않은 널 잊을래
혹시 내가 혼자라고 위로해줄 멋진 남자 주위에 있다면
내게 말해요 멍하니 있지 말고 baby
혹시 내가 혼자라서 위로만 해줄 그런 남자라면
나 이제 필요치 않아
가끔씩 투정섞인 너의 전화 생각도 나겠지만 그건 그때 뿐야
지금 널 기억하면 너무도 화가 나
이젠 모두 잊기로 했어 더이상 후회하지 않아
그리 잘나지도 않은 널 잊을래
혹시 내가 혼자라고 위로해줄 멋진 남자 주위에 있다면
내게 말해요 멍하니 있지말고 baby
혹시 내가 혼자라서 위로만 해줄 그런 남자라면
나 이제 필요치 않아
누굴 사랑한다는건 내게 이렇게 힘든 일일까
그리 잘나지도 않은 너 때문야
** 혹시 내가 혼자라고 위로해줄 멋진 남자 주위에 있다면
내게 말해요 멍하니 있지 말고 baby
혹시 내가 혼자라서 위로만 해줄 그런 남자라면
나 이제 필요치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