すれ違(ちが)う每日(まいにち)が 增(ふ)えてゆくけれど
서로 스쳐 지나가는 나날이 늘어만 가지만
お互(たが)いの氣持(きも)ちはいつも 側(そば)にいるよ
서로의 마음은 항상 곁에 있을꺼야
ふたり會(あ)えなくても 平氣(へいき)だなんて
서로 만나지 못해도 괜찮다고
强(つよ)がり言(い)うけど 溜(た)め息(いき)まじりね
아무렇지도 않은 듯 말하지만 한숨만 쌓여가네
過(す)ぎてゆく季節(きせつ)に 置(お)いてきた寶物(たからもの)
스쳐가는 계절에 간직한 보물
大切(たいせつ)なピ-スの缺(か)けた パズルだね
중요한 한 부분이 모자란 퍼즐이지
白(しろ)い雪(ゆき)が街(まち)に 優(やさ)しく積(つ)もるように
하얀 눈이 거리에 부드럽게 쌓이는 것 처럼
アルバムの空白(くうはく)を 全部(ぜんぶ)埋(う)めてしまおう
앨범의 공백을 전부 채워 가자
降(ふ)り積(つ)もるさびしさに 負(ま)けてしまいそうで
쌓이기만 하는 쓸쓸함에 견딜 수 없을 것 같지만
ただひとり 不安(ふあん)な日日(ひび)を過(す)ごしてても
어쩔수 없이 혼자서 불안한 나날을 지내더라도
大丈夫(だいじょうぶ)だよって 肩(かた)をたたいて
괜찮다며 내 어깨를 치는
あなたは笑顔(えがお)で 元氣(げんき)をくれるね
너의 웃는 얼굴을 보면 희망을 가지게 돼
たとえ離(はな)れていても その言葉(ことば)があるから
아무리 떨어져 있어도 그 말이 있으니까
心(こころ)から幸(しあわ)せと言(い)える 不思議(ふしぎ)だね
진심으로 행복하다고 할 수 있다니 이상하네
淡(あわ)い雪(ゆき)がわたしの ひそかな想(おも)いこめて
희미한 눈아 내 숨겨진 마음을 담아
純白(じゅんぱく)のアルバムの ペ-ジ染(そ)めてくれる
새하얀 앨범의 페이지를 물들여줄래?
過(す)ぎてゆく季節(きせつ)に 置(お)いてきた寶物(たからもの)
스쳐가는 계절에 간직한 보물
大切(たいせつ)なピ-スの缺(か)けた パズルだね
중요한 한 부분이 모자란 퍼즐이지
白(しろ)い雪(ゆき)が街(まち)に 優(やさ)しく積(つ)もるように
하얀 눈이 거리에 부드럽게 쌓이는 것 처럼
アルバムの空白(くうはく)を 全部(ぜんぶ)埋(う)めてしまおう
앨범의 공백을 전부 채워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