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가끔 이런얘기를 하지..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 있는거라고..
하지만 너무 아쉬움이 남는걸..
슬퍼했던일도 이제는 그리울거야..
곁에있는 동안은 느낄 수 없었던..
서로의 소중함 이젠 깨달을 수 있겠지..
우리마음의 벽이 모두 무너져 버릴때..
환한 미소로 기쁜 눈물로 오늘을 다시 생각해..
그래요..이렇게 헤어짐은 다음 만남을 기약하는거야..
그날이 언제인진 몰라도..사랑변하지 마요..
그리움 느낄때 그리워할 누군가가 있다는 것만으로
세상에 태어나 노래하는 기쁨 느낄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