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대의 이름을 보고
난 그대를 혹 만난듯 했죠
혹시 그대도 날 찾아
여길 흔적들을 남겨놓았나요
몇 줄의 메일에 담겨질 수도 없을 그리움을
가득 적어보네요
그리고 마지막 끝내 그대 행복물었죠
행복하다면 날 모른척해요
난 빌고 또 빌었어요
그대도 나와 같음을 나의 소식을 기다려왔음을
아직 우리 이별을 인정 않으려 눈물을 참은건
정말 잘한 일이었어요
하지만 아니었나요
오늘이 아니라하면 내일 또 다시 생각해도 돼요
그대 외면한대도 너무 행복한 그대가 있음에
나는 감사할게요
쉽지는 않겠죠 그댈 내게서 데려간 날들에
희미한 추억들이 더 막아서겠죠
제발 용기 내길 바래요
내가 이렇게 기다리잖아요
난 빌고 또 빌었어요
그대도 나와 같음을 나의 소식을 기다려왔음을
아직 우리 이별을 인정 않으려 눈물을 참은건
정말 잘한 일이었어요
하지만 아니었나요
오늘이 아니라하면 내일 또 다시 생각해도 돼요
그대 외면한대도 너무 행복한 그대가 있음에
나는 감사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