ブラインドを覗きこむ太陽 朝を僕に知らせにくる
블라인드를 엿보는 태양이 아침을 내게 알리러 온다.
(브라인도오 노조키코무 타이요오 아사오 보쿠니 시라세니쿠루)
窓の外に浮かびたつ景色は 旅の疲れ癒してくれる
창 밖에 떠오른 풍경은 여행의 피로를 치유해주고 있어.
(마도노 소토니 우카비타츠 케시키와 타비노 츠카레 이야시테쿠레루)
まだ見ぬ人達と出會える喜び
아직 본 적 없는 사람들과 만나리란 기쁨.
(마다 미누 히토타치토 데아에루 요로코비)
胸に踊らせ向かうよ二人が立つ場所へ
설레이는 마음으로 나갈 거야, 두 사람이 서있는 곳으로.
(무네니 오도라세 무카우요 후타리가 타츠 바쇼에)
强がってたあの頃は なんとかなるさと 不安隱してた
허세를 부리던 그 때는, 어떻게든 될 거라며 불안을 감추고 있었지.
(츠요갓테타 아노고로와 난토카나루사토 후안 카쿠시테타)
眩しいほどに照らすスポットライトは 映しだしている今を
눈부실 만큼 비추는 스포트 라이트는 지금을 비추고 있어.
(마부시이호도니 테라스 스폿토 라이토와 우츠시다시테이루 이마오)
いつもの 部屋のベランダ座って ため息ついていた頃
늘 방의 베란다에 앉아 한숨을 쉬던 때.
(이츠모노 헤야노 베란다 스왓테 타메이키 츠이테이타 고로)
たまには なんとなく道步いた 石ころ蹴飛ばしながら
때로는 괜히 길을 걷다가 돌멩이를 걷어차기도 했지.
(타마니와 난토나쿠 미치 아루이타 이시코로 케토바시나가라)
忙しい空も せっかちな僕も
바쁜 하늘도, 성급한 나도
(이소가시이 소라모 셋카치나 보쿠모)
ムズカシイこの世界も 晴れ渡ればいいのに
어려운 이 세계도, 활짝 개이면 좋을 텐데.
(무즈카시이 코노 세카이모 하레와타레바 이이노니)
ずっと獨りぼっちで いるのかと思ってたら ヒカリ射してきて
쭉 외톨이로 있을 줄 알았는데 빛이 내려와
(즛토 히토리봇치데 이루노카토 오못테타라 히카리사시테키테)
聲が聞こえる方へ 振り返ればみんなが 迎えてくれた
목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돌아보니 모두가 날 맞아주고 있었어.
(코에가 키코에루 호오에 후리카에레바 민나가 무카에테쿠레타)
刹那に思ってた うたかたの出會いも
한 순간이라 생각했던 덧없는 만남도
(세츠나니 오못테타 우타카타노 데아이모)
この空の模樣も變えよう 二人の立つ場所で
이 하늘의 모양도 바꿔보자, 두 사람이 서있는 곳에서.
(코노 소라노 모요오모 카에요오 후타리노 타츠 바쇼데)
强がってたあの頃は なんとかなるさと 不安隱してた
허세를 부리던 그 때는, 어떻게든 될 거라며 불안을 감추고 있었지.
(츠요갓테타 아노고로와 난토카나루사토 후안 카쿠시테타)
聲が聞こえる方へ 振り返ればみんなが 迎えてくれた
목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돌아보니 모두가 날 맞아주고 있었어.
(코에가 키코에루 호오에 후리카에레바 민나가 무카에테쿠레타)
ずっと ずっと
계속, 계속.
(즛토 즛토)
[출처] 지음아이 http://www.jieuma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