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336600>나는 너를 사랑하면 안 되는 거니
나도 내 맘 어쩔 수 없는 거잖아
너때문에 많이 울고 웃으면서
그래도 참 행복했었는데
이년이면 되니 돌아올 수 있니
기다리란 말도 하지 않는 거니
아파서 너무 아파서 숨을 쉴 수가 없어서
말 못하는 나를 이해해줘
그래줄게 지우려고 준비해볼게
잊어줄게 잊으려 노력해볼게
왜 안 되니 널 지우려 애써봐도
기다리면 올 것만 같은데
일 년이 되니 돌아올 수 있니
기다리란 말도 하지 않는 거니
아파서 너무 아파서 숨을 쉴 수가 없어서
말 못하는 나를 이해해줘
시간이 지나면 나아야 하잖아
단 하루라도 잊혀져야 하잖아
아파서 너무 아파서 숨을 쉴 수가 없어서
말 못하는 나를 이해해줘
언제까지라도 널.. 사랑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