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동안 멍하니 너의 이름을 불러.
아직도 난 믿어지지 않아...
이렇게 항상 널 기다리던 맑은 벤치에 앉아...
이제는 돌아올 수 없는 너의 모습을 그리고 있어.
눈을 감아도 잊으려해도 기억속에서 떠오르는건,
나 어떻게 너를 잊고 하루라도 살아갈 수 있어.
아직까지도 끝내지 못한 나의 사랑은 어떡하라고..
니가 없인 아무것도 할 수 없게 길들여진 나를... keep on loving you
기억하니 그 때 마지막 그 약속을...
언제든 돌아올 수 있는 거리만큼만 잊겠다는 말.
눈을 감아도 잊으려해도 기억속에서 떠오르는건...
나 어떻게 너를 잊고 하루라도 살아갈 수 있어.
아직까지도 끝내지 못한 나의 사랑은 어떡하라고...
니가 없인 아무것도 할 수 없게 길들여진 나를...
가슴속 니가 떠난 자리에 그만큼 내 눈물만 채워져.
다시는 너 아닌 누구도 사랑할 수 없게됐어.
미치도록 널 보고싶어도 꿈속에조차 보이질 않아.
이런 나를 보고있다면 한번만 널 내게 보여줘.
아직까지도 끝내지 못한 나의 사랑은 어떡하라고...
니가 없인 아무것도 할 수 없게 길들여진 나를... keep on loving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