みんなとも最後の夜 長くて短かったような
(민나토모 사이고노 요루 나가쿠테 미지캇타요-나)
다른 모두와 함께 보낸 긴 것 같기도, 짧았던 것 같기도 한 마지막 밤
家に歸ったあと いろんなことを思い出してた
(이에니 카엣타 아토 이론나 코토오 오모이다시테타)
집으로 돌아온 뒤에, 여러가지 일을 떠올렸어요…
また、少しじんわりきて
(마타 스코시 징와리 키테)
다시 마음이 좀 찡해져요
キミの顔まぶたに浮かんで
(키미노 카오 마부타니 우칸데)
그대의 얼굴이 눈에 떠올라
また 淚あふれてきた
(마타 나미다 아후레테 키타)
다시 눈물이 흘러 내렸어요…
ほんとはね キミに傳えたいことがあったけど
(혼토와네 키미니 츠타에타이 코토가 앗타케도)
실은요, 그대에게 전하고 싶은게 있었지만
言葉に出來なくて...
(코토바니 데키나쿠테)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さよなら
(사요나라)
안녕…
巡りゆく季節の中 新しい生活にも慣れて
(메구리유쿠 토키노 나카 아타라시- 세-카츠니모 나레테)
돌고 도는 계절 속에서 새로운 생활에도 적응 한
そんな頃道端で 偶然キミに出會った
(손나고로 미치바타데 구-젠 키미니 데앗타)
그런 때 길가에서 우연히 그대를 만났죠…
わたしより先に笑ったキミ
(와타시요리 사키니 와랏타 키미)
나보다 먼저 웃은 그대
變わらないその笑顔が 妙に切なくて嬉しかった
(카와라나이 소노 에가오가 묘-니 세츠나쿠테 우레시캇타)
변하지 않는 그 웃는 얼굴이 묘하게 슬프면서도 기뻤어요…
ほんとはね ずっと好きだったよ
(혼토와네 즛토 스키닷타요)
실은요, 계속 그대가 좋았어요
だけど ただ遠くから見ているだけで
(다케도 타다 토-쿠카라 미테-루다케데)
하지만 단지 멀리서 바라볼 뿐이었죠
さよなら
(사요나라)
안녕…
少し背が伸びたかな ずっと會ってなかったから
(스코시 세가 노비타카나 즛토 앗테나캇타카라)
조금 키가 큰걸까요? 오랫동안 만나지 않았기에
少し大人びて見えた わたしもそう見えてるのかな
(스코시 오토나비테 미에타 와타시모 소- 미에테루노카나)
조금 어른스러워 보였어요, 나도 그렇게 보일까요?
それからね わたしから
(소레카라네 와타시카라)
그리고 나는
「じゃあね」って步き出す
(쟈넷테 아루키다스)
「안녕」이라고 말하며 걸어나가요…
ほんとはね ずっと好きだったよ
(혼토와네 즛토 스키닷타요)
실은요, 계속 그대가 좋았어요
けどもうキミは他の誰かを...
(케도 모- 키미와 호카노 다레카오)
하지만 이미 그대는 다른 누군가를…
I wanted to tell you
Something at the
Graduation ceremony
but I was overcome
with the emotion
So I did not have a chance
Good-bye, I loved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