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딸들아

소리타래


1.아들아 딸들아 내가 너를
감옥에 있으라 낳은 줄 아느냐
아들아 딸들아 내가 너를
고문 받으라 키운 줄 아느냐
해바라기 처럼 환하게 자라더니
어미 가슴에 이렇게 큰 상처로 돌아오느냐
2.아들아 딸들아 이제 알겠다
네가 어찌 감옥에 있는지
네 아픔 깊이 만큼 당당히 자랐구나
오냐 오냐 엄마 손 잡아라
이 땅에 참 세상 만드는 그날까지
더 큰 상처 온다 해도 엄마도 같이 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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