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와~~
아무일 없는 듯 다시 날 찾아 오기엔
너무 널 저 버린거야, 이젠..
널 아는 사람을 또 다시 떠올린데도
예전 같지 않을 꺼야.
어느날 내게 이해할 수 없는 얘기로 찾아온 이별
어떻게 난 받아들여야 할지
이미 다 정해진 너의 맘 알아
나를 떠나려는 이유도 물어 볼 자신이 없었어.
두 번 다시는 널 만고 싶지 않아.
어차피 또 다시 떠나는 거니까,
차라리 내가 없이도 행복한 너를 보여줘
정말 위한다면 제발 날 찾지마
이미 다 정해진 너의 맘 알아
나를 떠나려는 이유도 물어 볼 자신이 없었던 거야.
두 번 다시는 널 만나고 싶지 않아.
어차피 또 다시 떠나는 거니까,
차라리 내가 없이도 행복한 너를 보여줘
정말 위한다면 제발 날 찾지마
너의 사랑이 내맘 같을 수 없다면
나없이 그런 널 원하지는 않아.
차라리 내가 먼저.. 돌아설 걸 그랬니..
어디서도 나를 찾아낼 수 없게.
참 널 기다렸었던,
우리의 짧은 사랑을 모두 지워 다시 기억할 수 없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