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www.jieumai.com/
子供たちが空に向かい兩手をひろげ
아이들이 하늘을 향해 양손을 벌리고
코도모다치가 소라니 무카이
료오테오 히로게
鳥や雲や夢までも
새나 구름이나 꿈까지도
토리야 쿠모야 유메마데모
つかもうとしている
잡으려 하고 있어.
츠카모오토시테이루
その姿は
그 모습은
소노 스가타와
きのうまでの何も知らない私
어제까지의 아무 것도 모르던 나.
키노오마데노 나니모 시라나이 와타시
あなたに この指が
당신에게 이 손가락이
아나타니 코노 유비가
屆くと信じていた
닿을 거라 믿고 있었어.
토도쿠토 신지테이타
空と大地が ふれ合う彼方
하늘과 대지가 맞닿은 저편.
소라토 다이치가 후레아우 카나타
過去からの旅人を 呼んでいる道
과거로부터의 나그네를 부르고 있는 길.
카코카라노 타비비토오 욘데이루 미치
あなたにとって私
당신에게 있어 난 그저
아나타니 톳테 와타시
ただの通りすがり
지나가는 길.
타다노 토오리스가리
ちょっとふり向いてみただけの
조금 돌아보기만 했던
춋토 후리무이테 미타다케노
異邦人
이방인.
이호오진
市場へ行く人の波に
身?を預け
시장으로 가는 인파에
몸을 맡기고
시죠오에 이쿠 히토노 나미니
카라다오 아즈케
石だたみの街角を
돌이 깔린 길 모퉁이를
이시다타미노 마치가도오
ゆらゆらとさまよう
어슬렁거리며 배회했지.
유라유라토 사마요우
祈りの聲 ひづめの音
기도 소리, 말발굽 소리.
이노리노 코에 히즈메노 오토
歌うようなざわめき
노래하는 듯한 술렁임.
우타우요오나 자와메키
私を置きざりに
過ぎてゆく白い朝
날 두고 지나간 하얀 아침.
와타시오 오키자리니
스기테유쿠 시로이 아사
時間旅行が心の傷を
시간여행이 마음의 상처를
지칸료코가 코코로노 키즈오
なぜかしら埋めてゆく
어째서인지 메워 준다.
나제카시라 우메테유쿠
不思議な道
이상한 길.
후시기나 미치
サヨナラだけの手紙
안녕이란 한 마디의 편지.
사요나라다케노 테가미
迷い續けて書き
계속 방황하며 써내려 간
마요이츠즈케테 카키
あとは哀しみをもて余す 異邦人
다음은 슬픔을 견디지 못 하는 이방인.
아토와 카나시미오 모테아마스 이호오진
あとは哀しみをもて余す 異邦人
다음은 슬픔을 견디지 못 하는 이방인.
아토와 카나시미오 모테아마스 이호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