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elf
왜 어째서, 좋아하는걸까
이렇게나 눈물이 흘러 넘치네
그 시절엔 잃던 것이 너무 많았던지라
아무것도, 노래할 수 없었지
조금 떨어진 곳
그곳이 내 설 자리였어
그 날,네 눈동자 속에서
외로움을 발견했어
우리 두사람, 닮아있는 거려나 Woo
알고보면 언제나, 곁에 있어 주었지
어째서 이렇게나 좋아하는 걸까
네 목소리, 서글플만치 울려퍼지고 있어
지금까지 무엇이 버팀목이었던지
멀리 떨어져서야 깨달았어
어째서 너를좋아하게 되었으려나
너무나도 간단해서 대답도 안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