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rus
어릴적의 너와나/ 순수하지 않았나/
지금의 나를 버릴수밖에/ 나의손이 닿지 않는 저 밖에/
하지만 이제와/ 나를 보면 그렇지 않아/
예전의 나를 되돌릴수 밖에/ 과거속의 저편 세상밖에/
Verse 1
순수와의 결별로 인해/ 마주친 세상적 물질로 인한 인내/
영적인것보다 물질적인것이 너와나를 움켜질수 있긴해/
하지만 죽음이후의 피가 더 진해/
기나긴해/ 지나 너의 눈에 피눈물이/
흐르는걸 보며 웃어대는 이흥분이/
누워서 침을 밷는자에게 보내는 선전포고/
전쟁 선포/ 단한번의 경고/
나 이제 돌아갈수 없는 타락의 그물/
그 안에 이미 커버린 더렵혀진 거물/
옛 추억의 어설픔은 가물/ 이미 일그러진 사물/
늦어버린 나와 세상의 만물/
Chorus
어릴적의 너와나/ 순수하지 않았나/
지금의 나를 버릴수밖에/ 나의손이 닿지 않는 저 밖에/
하지만 이제와/ 나를 보면 그렇지 않아/
예전의 나를 되돌릴수 밖에/ 과거속의 저편 세상밖에/
Verse 2
허술/ 했던 처술/ 틀려먹은 서술/ 이제서야 보게된 내자신의 거울/
두손을 깨끗이 씻어도/ 공허한 벌판위에서 소릴 질러도/
나자신을 쳐다보며 짓어도/
메아리 치지 않는 공간속 티닷오/ 바로 이 곳이라오/
그무엇도 너와나를 치유/ 할수없는 이유/ 찾을수 없어
언제나 그랬둔 타락속은 절망/ 순수에대한 열망/
맑은 영혼의 날개짓에 열광/ 서둘러 찾으려는 서광/
그 빛에서 멀어지는 나와너 우리/
저 바다 끝 등대 불로 다가와서 되풀이/
되지 않는 반복되는 삶에서 탈출/
내가 쥐어잡은 가식의 밧줄/
떨쳐버리고 그어버린 사선/ 거짓의 기선/ 거짓된 위선/ 거짓의 시선/
내안에 모두 태워 버리리/
Chorus
어릴적의 너와나/ 순수하지 않았나/
지금의 나를 버릴수밖에/ 나의손이 닿지 않는 저 밖에/
하지만 이제와/ 나를 보면 그렇지 않아/
예전의 나를 되돌릴수 밖에/ 과거속의 저편 세상밖에/
Verse 3
예전의 시간들을 되도리켜/ 정신없는 기억들은 회오리쳐/
가끔은 잊고 지냈던 메모리들/ 생각해보면 가슴이 매여/
하얀연기로 나를 채워/ 회색 잿빛 매연/
속에 씨꺼먼 잿더미로 쌓여버린 회복 할수 없는 나의 내면/
썩어버린 폐허/ 내 안은 상처들로 패여/ 누구에게도 배려/
할수 없는 이기심만이 내 눈을 가려/
더럽혀진 폐허/ 순수함을 잃어버린 그대여/ 자신을 내려/
놓기엔 늦어 버린 기억들이 아련/
이렇게 메말라 버린 감정과/ 애써 웃으려하는 가식과/
모든걸 계산하게 되는 약아 먹은 모습/ 그 만큼/ 서서히 차츰/
세상속에서 받은/아픔/ 치유될수 없는/ 짙은/ 먼지들의 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