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흐려지는
나의 눈빛을 바라보며
나도 몰래 눈물이 흘러...
문득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이 스쳐갈때
자꾸만 낯설게 느껴져
남처럼...
너무 멀리 온걸까
소중했던 나의 어린시절 꿈들을 남겨둔 채로
밤하늘 가득 뿌려진 작은 별빛을 하나둘 셀때면
나의 꿈들도 저 별이 됐는데
돌아와줘
지금 내 모습은 내가 아니야
잃어버린 시간들 속에
또 다른 내가 있어
기억해줘 (기억해줘)
뜨거운 가슴 그 가슴하나로
살아온 날들이
내겐 가장 소중한 나였음을
(나나나나~ 나나나나~)
너무 멀리 온걸까 소중했던 나의 어린시절
꿈들을 남겨둔 채로
밤하늘 가득 뿌려진 작은 별빛을 하나둘 셀때면
나의 꿈들도 저 별이 됐는데
돌아와줘
지금 내 모습은 내가 아니야
잃어버린 시간들 속에
또 다른 내가 있어
기억해줘 (기억해줘)
뜨거운 가슴 그 가슴하나로
살아온 날들이
내겐 가장 소중한 나였음을...
조금씩 내 모습이 보여
이렇게
내가 나에게 쓰는 편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