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 바라보는 빛나는 두 눈빛은
마음속 깊은곳의 목소릴 듣고있어
아직 푸르른 달빛을 끌어안으며
계속 달려나가는 너의 그 강인함이
다시 새로운 문을 찾아서 열어주네
이제 펼쳐질 밤을 확 비춰주네
어쩌다 혼자 남아도 언제까지나 너만을 믿고싶어
그런 순간에도 지금 이 세상은 변해가고 있어
무엇을 찾고 있는 거야!
내 마음은 텅 비워두고
다시 또 만날수 있겠지
그것이 진실이라면
무엇을 바라보는 거야!
하늘 향해 손을 뻗으며
눈앞에 펼쳐진 현실을 READY GO!
난 믿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