琥珀の想い誘う蒼い風...
(고하쿠노 오모이 사소우 아오이카제)
호박빛 생각 유혹하는 푸른바람...
部屋に響く映寫機の回る音
(헤야니히비쿠 오모이데노 카타루오또)
방안에 울리는 추억을 속삭이는 소리(영사기 돌아가는 소리)
古いフィルムの中だけで微笑ってる君...
(후루이 휘루무노 나카다케데 와랏떼루키미...)
낡은 필름속에서만 웃고있는 그대...
指でそっと壁際の君をなぞる
(유비데솟또 카베키와노 키미오 나조루)
손가락으로 살짝 벽 근처의 그대를 덧그린다
何も變わらないこの空が
(나니모 가와라나이 코노소라가)
아무것도 변하지않은 이 하늘이
あの時の二人を雲に乘せて運んでゆく
(아노토키노 후타리오 쿠모니 노세떼 하콘데유쿠)
그 시절의 두사람을 구름에 태워 싣고 가네
何も變わらないこの空を
(나니모 가와라나이 코노소라오)
아무것도 변하지않은 이 하늘을
見つめてた白い君を思い出す
(미쯔메떼타 시로이 키미오 오모이다스)
바라보고있던 하얀 그대를 떠올린다
重なり合う記憶の中で君を抱き
(카사나리아우 키오쿠노 나카데 키미오 다키)
서로 겹쳐지는 기억속에서 그대를 안고
指を絡め眠りに落ちてゆける
(유비오 카라메 네무리니 오찌테 유케루)
손가락을 마주잡으며 잠들어 갈수 있어
重なり合う記憶の中で君を抱き
(카사나리아우 키오쿠노나카데 키미오 다키)
서로 겹쳐지는 기억속에서 그대를 안고
夢の中へ深く沈んでゆける
(유메노 나카에 후카쿠 시즈음데 유케루)
꿈속으로 깊이 잠기어 갈수있어
何も變わらないこの空があの時の想いを
(나니모 가와라나이 코노소라가 아노토키노 오모이오)
아무것도 변하지않은 이 하늘이 그 시절의 사랑을
雲に乘せて運んでゆく
(쿠모니 노세떼 하콘데유쿠)
구름에 태워 실어가네
何も變わらない二人だけのこの場所で
(나니모 가와라나이 후타리다케노 코노바쇼데)
아무것도 변하지않은 두사람만의 이 장소에서
白い君を思い出す
(시로이 키미오 오모이다스)
하얀 그대를 떠올린다
重なり合う記憶の中で君を抱き
(카사나리아우 키오쿠노나카데 키미오 다키)
서로 겹쳐지는 기억속에서 그대를 안고
指を絡め眠りに落ちてゆく
(유비오 카라메 네무리니 오치떼유쿠)
손가락을 마주 잡고 잠들어간다
重なり合う記憶の中で君を抱き
(카사나리아우 키오쿠노 나카데 키미오 다키)
서로 겹쳐지는 기억속에서 그대를 안고
夢の中へ深く沈んでゆける
(유메노 나카에 후카쿠 시즌데유케루)
꿈속으로 깊이 잠기어 갈수있어
指を絡め眠りに落ちてゆける...
(유비워카라메네무리니오치데유케루)
손가락을 마주 잡고 잠 들어 갈수있어...
夢の中へ深く沈んでゆける
(유메노나카에 후카쿠시즌데유케루)
꿈속으로 깊이 잠기어 갈수있어
同じ日日を今日もまたこの同じ部屋で...
(오나지 히비오 쿄오모 마따 코노 오나지 헤야데)
똑같은 날들을 오늘도 다시 이 같은 방안에서...
壁の中だけで微笑んでいる變わらないあの時の君と僕が
(카베노나카다케데 호호엔데이루 가와라나이 아노토키노 키미또 보쿠가)
벽 속에서만 미소짓고있는 변함없는 그 시절의 그대와 내가
また深く沈んでゆく...
(마따 후카쿠 시즌데유쿠)
다시 깊이 잠기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