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채정은, 작곡 황영철, 편곡 송홍섭
류금덕>>니가 아침에 눈을 떠
처음 생각나는 사람이
언제나 나였으면
내가 늘 그렇듯이
좋은 것을 대할때면
함께 나누고픈 사람도
그 역시 나였으면
너도 떠날테지만
이원진>>그래 알고있어 지금 너에게
사랑은 피해야할 두려움
이란걸
불안한듯 넌 물었지
사랑이 짙어지면 슬픔이 되는걸 아느냐고
하지만 넌 모른거야 뜻모를 그 슬픔이
때론 살아가는 힘이 되어 주는걸
류금덕>>니가 힘들어 지칠때
위로 받고싶은 사람이
바로 내가 됐으면
내가 늘 그렇듯이
너의 실수도 따뜻이
안아줄꺼라 믿는 사람
바로 내가 됐으면
너도 떠날테지만
이원진>>그래 알고있어 지금 너에게
사랑은 피해야할 두려움
이란걸
불안한듯 넌 물었지
사랑이 짙어지면 슬픔이 되는걸 아느냐고
하지만 넌 모른거야 뜻모를 그 슬픔이
때론 살아가는 힘이 되어 주는걸
이제는 걱정 하지마
한땐 나도 너만큼 두려워 한적도 많았으니
조금씩 너를 보여줘 숨기려 하지 말고
내가 가까이 설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