タ イ ト ル名 エンドロ-ル
ア-ティスト名 ゴスペラ-ズ
作詞者名 安岡優
作曲者名 北山陽一/妹尾武
流れゆく 名も無き者よ
나가레유쿠 나모나키모노요
흘러가는 이름도 없는 이여
川を滿たす 滴の群れよ
카와오미타스 시즈쿠노무레요
시냇물을 채우는 물방울들이여
やがて小さな手が かざす空は
야가테치이사나테가 카자스소라와
이윽고 작은 손이 가리는 하늘은
ここから仰ぎ見える あの美しすぎる色を
코코카라 아오기미에루 아노우츠쿠시스기루이로오
이곳에서 올려다보는 너무도 아름다운 저 빛깔을
同じ命の水面に 映すだろう
오나지이노치노미나모니 우츠스다로우
같은 생명을 가진 물 위에 비추겠지
同じ命の喜びを 殘すだろう
오나지이노치노요로코비오 노코스다로우
같은 생명을 지닌 기쁨을 남기겠지
往きし日に 連なる者よ
유키시히니 츠라나루모노요
줄을 서듯 늘어서서 살아가는 이들이여
瞬きひとつ 浮かび上がる波よ
마바타키히토츠 우카비아가루나미요
하나씩 깜빡이며 떠오르는 물결이여
誰も大きな手に 抱かれたまま
다레모오오키나테니 다카레타마마
누구나 큰 손에 감싸안긴 채
受け取る 重ね合った數えきれぬ足跡を
우케토루 카사네앗타 카조에키레누아시아토오
함께 거듭했던 셀 수 없는 발자취를 받아들으네
はかないのは 迷いじゃない
하카나이노와 마요이쟈나이
덧없는 건 헤매임이 아니야
留まることを知らぬ 川の流れを
토도마루코토오시라누 카와노나가레오
멈출 줄 모르는 강물의 흐름을
感じながら 過ぎゆくだけ
칸지나가라 스기유쿠다케
느끼며 지낼 뿐
何もかも そのままに
나니모카모 소노마마니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いつの日にか 名も無き者よ
이츠노히니카 나모나키모노요
이름도 없는 이여, 언젠가
おまえが愛した空は
오마에가아이시타소라와
네가 사랑했던 하늘은
同じ命の水面に 映すだろう
오나지이노치노미나모니 우츠스다로우
같은 생명을 가진 물 위에 비추겠지
同じ命の喜びを 殘すだろう
오나지이노치노요로코비오 노코스다로우
같은 생명을 지닌 기쁨을 남기겠지
출처 : 지음아이(http://jieuma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