勿忘草

人格ラヂオ

勿忘草

Lyrics.Music by 人格ラヂオ
Translated by Seiji  http://jlrics.ili.to

物憂げな六月のような 匂いが消えたの
(모노우게나로쿠가츠노요우나 니오이가 키에타노)
나른한 유월같은 냄새가 사라졌어

ありきたりの花の名前は 僕から消えたの
(아리키타리노 하나노 나마에와 보쿠카라 키에타노)
흔히 있는 꽃의 이름은 나에게서 사라졌어

穴の空いたこの胸まで 焦がしてしまうの
(아나노 아이따코노 무네마데 코가시테 시마우노)
구멍이 뚫린 이 가슴까지 태워버렸어

煩わしさはもうないけど 痛みが恋しい
(와즈라와시사와 모우이나이케도 이따미가 코이시이)
성가심은 이제 없지만 고통이 사랑스러워

見渡す眼り吸い込まれて 瑞々しい季節は遠りすぎた
(미와타스카기리스이코마레테 미즈미즈시이 키세쯔와 토오리스기타)
바라보는 한 빨아들여져서 생기 넘치는 계절은 지나갔다

僞られた光を押し戻して もう一度咲く時を待ち望んだ
(이쯔와라레타 히카리오 오시모도시떼 모오이치도 사쿠토키오 마치노조음다)
거짓으로 꾸며진 빛을 되밀어 다시 한 번 꽃피는 때를 애타게 기다렸다

忘れようと 望むこと 憎んでしまうから
(와쓰레요우토 노조무코토 나음데 시마우까라)
잊으려 바라는 것 증오해버리니까

忘れずに 刻む様に 傷跡残して
(와쓰레즈니 키자무요오니 키즈아토노코시떼)
잊지 않고 새기듯이 상처자욱을 남기고

一人きり あの場所で 立ち尽くしていた
(히토리키리 아노바쇼데 타치쯔쿠시떼이따)
혼자서 저 곳에서 멈춰 서 있었다

白い指 白い花 いつまでも白くて
(시로이유비 시로이하나 이쯔마데모 시로쿠떼)
하얀손가락 하얀꽃 언제까지나 하얗게

紛らわすことさえ 僕はしたくはないから
(마기라와스코토사에 보쿠와시타쿠와나이까라)
얼버무리는 것 마저 나는 하고 싶지 않으니까

この悲しみ全て 抱えていきたいの いつでも
(코노카나시미스베떼 다카에떼 이키따이노 이쯔데모)
이 슬픔전부 껴안고 있고 싶어 언제라도

この痛み消えたら きっと どんなに楽なのかもしれないけど
(코노이따미키에따라 킷토 도음나니라쿠나노까모시레나이케도)
이 아픔이 사라진다면 분명 얼마나 편안할지도 모르겠지만

僕には出来ないから
(보쿠니와 데키나이까라)
나에게는 가능하지 않으니까

見渡す限り吸い込まれて 瑞々しい季節は通りすぎた
(미와타스카기리스이코마레떼 미즈미즈시이 키세쯔와 토오리스기타)
바라보는 한 빨아들여져서 생기 넘치는 계절은 지나갔다

偽られた光を押し戻して もう一度咲く時を待ち望んだ
(이쯔와라레타 히카리오 오시모도시떼 모오이치도 사쿠토키오 마치노조음다)
거짓으로 꾸며진 빛을 되밀어 다시 한 번 꽃피는 때를 애타게 기다렸다

忘れようと 望むこと 憎んでしまうから
(와쓰레요우토 노조무코토 나음데 시마우까라)
잊으려 바라는 것 증오해버리니까

忘れずに 刻む様に 傷跡残して
(와쓰레즈니 키자무요오니 키즈아토노코시떼)
잊지 않고 새기듯이 상처자욱을 남기고

一人きり あの場所で 立ち尽くしていた
(히토리키리 아노바쇼데 타치쯔쿠시떼이따)
혼자서 저 곳에서 멈춰 서 있었다

白い指 白い花 いつまでも白くて
(시로이유비 시로이하나 이쯔마데모 시로쿠떼)
하얀손가락 하얀꽃 언제까지나 하얗게

いつまでも白くて 忘れること出来ずに
(이쯔마데모 시로쿠떼 와스레루코토 데키즈니)*2
언제까지나 하얗게 잊을 수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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