遠(とお)くまで ?(つづ)いてる 雲(くも)の 流(なが)れを ながめては
또오꾸마데 쯔즈이떼루 쿠모노 나가레오 나가메떼와
저멀리까지 이어져있는 구름의 흐름을 바라보고서
君(ぎみ)の 前(まえ)で 泣(な)けなくて 口笛(くちぶえ)を 吹(ふ)いてる
기미노 마에데 나께나꾸떼 꾸찌부에오 후이떼루
당신의 앞에서 울지 않으려고 휘파람을 불고있어
「いつまでもそばにいて」と 一言(ひとこと)が 言(い)えなくて
「이쯔마데모소바니이떼」또 히또꼬또가 이에나꾸떼
「언제까지라도 곁에 있어줘」라는 말 한마디를 말할수 없어서
溢(あふ)れてく ?(こい)ごころよ せつない 想(おも)いは
아소레떼꾸 꼬이고꼬로요 세쯔나이 오모이와
넘쳐흐르고 있는 사랑의 마음(*연심)이에요 간절한 마음은
?(き)づかれぬように 宙(ちゅう)に 消(き)えようとして
끼즈까레누요우니 쭈우니 끼에요우또시떼
눈치 채지 못하게 하늘에 사라지도록 하고
そしてまた ホッとするような せい いっぱいの 笑顔(えがお)で
소시떼마따 홋또스루요우나 세이잇빠이노 에가오데
그리고 또 안심하는것 같은 가득 웃는 얼굴로
君(ぎみ)を 見送(みおく)るよ
기미오 미오쿠루요
당신을 뒤에서 바라볼거예요(배웅할거예요)
さよなら アリガトウ
사요나라 아리가또우
잘가요 고마워요
それぞれの これからは どんな 風(ふう)になって いくのかな?
소레조레노 꼬레까라와 돈나 후우니낫떼 이쿠노까나?
제각기 다른 지금부터는 어떤 바람이 되어 가는걸까?
そんなことを 考(かんが)えて 夕暮(ゆうくれ)を 待(ま)ってる
손나꼬또오 깡가에떼 유우쿠레오 맛떼루
그런것을 생각하며 해질 녁을 기다리고 있어
いつか また きっと ?(あ)えると 信(しん)じてみたいけれど
이쯔까 마따 낏또 아에루또 신지떼미따이 께레도
언젠가 또 반드시 만날수 있을 거라 믿고싶기도 하지만
震(ふる)えてる ?(こい)ごころよ 悲(かな)しき 別(わか)れは
후루에떼루 꼬이고꼬로요 카나시키 와카레와
흔들리고 있는 사랑의 마음이에요 슬픈 이별은
始(はじ)まりの 日(ひ)から とうに 近(ちか)づいていた
하지마리노 히까라 또우니 찌까즈이떼이따
처음 그날부터 이미 다가와 있었어
君(ぎみ)と ここにいれることが わかり合(あ)うことが
기미또 꼬꼬니이레루꼬또가 와까리아우꼬또가
당신과 이곳에 있을수 있는 것이 서로 아는 것이
うれしくて こわかったよ
우레시꾸떼 꼬와깟따요
기뻐서 두려웠어요(헤어지는게 두렵다는 뜻인듯...)
誰(だれ)にも 話(はな)せない こんな 秘密(ひみつ)は
다레니모 하나세나이 꼰나 히미쯔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이 비밀은
心(こころ)の?(おく)に ?(かく)したまま 育(そだ)てていきたくて
꼬꼬로노 오꾸니 까꾸시따마마 소다떼떼 이끼따꾸떼
마음 깊숙이 숨긴체로 키워가고 싶어서
?(こい)ごころよ かなわぬ 想(おも)いよ
꼬이고꼬로요 까나와누 오모이요
사랑하는 마음이에요 이루어지지 않는 마음이에요
生(う)まれて 初(はじ)めて こうも ひとを 好(す)きになり
우마레떼 하지메떼 꼬우모 히또오 스끼니나리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다른 사람을 좋아하게 되어
君(ぎみ)が まだ ずっと いるような まぼろしを 今(いま)も
기미가 마다 즛또 이루요우나 마보로시오 이마모
그대가 아직 계속 있는 것같은 환상을 오늘도
胸(むね)に 感(かん)じているよ
무네니 깐지떼이루요
가슴에 느끼고 있어요
?(こい)ごころよ 朱(あか)くなる 空(そら)よ
꼬이고꼬로요 아까꾸나루 소라요
사랑하는 마음이에요 붉게 물든 하늘이에요
やがて 雲(くも)は 切(き)れ 夕闇(ゆうやみ)に つつまれ
야가떼 쿠모와 끼레 유우야미니 쯔쯔마레
이윽고 구름은 갈라져 저녁어둠(석암)에 감싸이고
明日(あす)は また やってくるけど
아스와 마따 얏떼쿠루께도
내일은 또 다시 보내고 온다 해도
君(ぎみ)が いない 町(まち)は 少(すこ)し ?(ひろ)すぎるよ
기미가 이나이 마찌와 스꼬시 히로스기루요
그대가 없는 거리는 (조금) 넓기만 해요
「もう 一度(いちど)あいたい…」
「모우 이찌도 아이따이…」
「한번만 더 만나고싶어…」
출처 : www.freeani.org - by hinghihi(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