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니.. 떠나니..
다시 내게 돌아올 수는 없겠니
아직 내게 남겨진 그 흔적들 속에
다시 잠든 거니
가니.. 아직도 너를 떠나보낼
자신이 없어 조금만 더 내게 다가와 줘
머물 수 없겠니
니가 떠난 후 가끔 들리는 너의 소식들에
난 아직도 눈물 짓고 있어
밤새 울며 널 씻어도 지워지지 않아
미칠 것 같아 내겐 부족한 너의 빈 자리가
늘 눈물로 채워지고 있어 초라해진
내 모습에 다시 눈감아도 잠들 수 없어
가니.. 아직도 너를 떠나보낼
자신이 없어 조금만 더 내게
다가와 줘 머물 수 없겠니
니가 떠난 후 가끔 들리는 너의 소식들에
난 아직도 눈물 짓고 있어
밤새 울며 널 씻어도 지워지지 않아
미칠 것 같아 내겐 부족한 너의 빈 자리가
늘 눈물로 채워지고 있어 초라해진 내 모습에
다시 눈 감아도 잠들 수 없어
원치 않았던 이별이지만 니가 느낄 수가
없도록 너의 뒤에서 아주 조금씩
너를 지워볼게
미칠 것 같아 내겐 부족한 너의 빈 자리가
늘 눈물로 채워지고 있어 초라해진 내 모습에
다시 눈 감아도 잠들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