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쳐 흘러간
시간들이~
바쁘게 내리는
어둠 속에
사라지고~~
난 기다리네
무심히 스쳐간
네 모습이
지금도 내 곁에
머물고만 있네~~
잊을 수 없어
사랑에 빠지는 건
아주 쉬운 일이지만~~
차갑게 느껴지며
다가오는 그대
다가서는 그대
가끔씩 던져진
얘기들은~
지쳐있는 내 맘에
쌓여만 가고 있네~~
견딜 수 없어
아직도 무심한
네 곁에서
아무 말 못하고
외로움만 쌓이네~~
잊을 수 없어
사랑에 빠지는 건
아주 쉬운 일이지만~~
차갑게 느껴지며
다가오는 그대
다가서는 그대
웃을 듯 말 듯
바라만 보던 그대
보일 듯 말 듯
자꾸만 멀어지네~~
잡힐 듯 말 듯
사라져 가는 그대
표정도 없이
모른 척 하고 있네~~
사랑에 빠지는 건
아주 쉬운 일이지만~~
차갑게
느껴지며
다가오는 그대
다가서는 그대
사랑에 빠지는 건
아주 쉬운 일이지만~~
차갑게
느껴지며
다가오는 그대
다가서는 그대
웃을 듯 말 듯
바라만 보던 그대
보일 듯 말 듯
자꾸만 멀어지네~~
잡힐 듯 말 듯
사라져 가는 그대
표정도 없이
모른척 하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