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나나 우~~
나나나나 우~워 우예~
나나나나 우~~
나나나나 우~워 우예~
이렇게 널 다시 만나
아무 일 없었듯이
웃으면서 얘기할수 있어
편안했어
다시는 안 볼것처럼
헤어졌던 우리가
어색함이 없이
마주 앉아 있다는게
집으로 가는 길이
가까우면서도~
멀게 느껴져
그건 왜일까
이젠 우리 스쳐간
연인일 뿐인데~~~
서운함이
발걸음을 무겁게 해~~
한땐 너를 잊지 못해
미워하며 원망했어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그럴 필요 없었는데
사랑은 와~준만큼
떠나가니까
나나나나 우~워 우예~
나~~~ 우우~
나나나나
우~워 우예~
깊은밤
잠 못 이루고 헤매며
난 우리의
헤어짐을
너의 탓이라 돌리며
날 위로했지
이제껏 나눴던
지난 날을 생각하면서
그런데 널 다시 만나
깨닫게 됐어
내가 너의 사랑을
잡은 만큼 놓쳤기에
너의 사랑이
와준 만큼만 하
떠났을 뿐이라는 걸
집으로 가는 길이
가까우면서도~
멀게 느껴져
그건 왜일까
이젠 우리 스쳐간
연인일 뿐인데~~~
서운함이
발걸음을
무겁게 해~~
한땐 너를 잊지못해
미워하며 원망했어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그럴 필요 없었는데
한땐 너를 잊지 못해
미워하며 원망했어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그럴 필요 없었는데
사랑은 와~준 만큼
떠나가니까
나나나나
우~워 우예~
나~~~ 우우~~나~~
우~워 우예~
나~~~ 우우~~나~~
우~워 우예~
우우~~나~~
우~워 우예~ 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