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눈뜨면
꿈을 꾸어요
밤새 자라난
그대라는 꿈
푸른 가슴에
따스한 빛과
비를 내려
나를 숨쉬게 하~죠
투명한 저 햇살도
향기로운 바람도
함께 있어
아름다운 걸
아나~요 말했나요
나 그댈 사랑한다~고
가만히 그대곁에 키를
낮춰 눕고 싶은 맘을
보이나요
빛이 돼가는 내 모습
그대가 만든 꿈인걸
이젠 내 기쁨도~
그대의 행복으로
채워요
그대 발을 감싸는
흙이 되어 줄게요
휴식처럼 편한 사랑을
느껴~요~~~~~~
말했나요
나 그댈 사랑한다~고
가만히 그대곁에 키를
낮춰 눕고 싶은 맘을
보이나요
빛이 돼가는 내 모습
그대가 만든 꿈인걸
이젠 내 기쁨도
그대의 행복으로
채워요~
그댈 믿어요~
지금 그 모습 그대로
초록빛 숲으로
날 물들여 갈 사랑
변치 않게 약속해요~~
그대의 눈물까지도
언제나 나와 함께 해
내안에 그대가
더 깊이 뿌리
내릴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