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이 우수~수
떨어질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옛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 보리라
배신자
배 호 노래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뺏아버리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없이
떠날 수가 있~을까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효녀 심청
김용만 노래
공양~~~~미 삼백~석~에
제물~~~이 되~~어
앞 못보는 부친님~~~~과
하직~을~~하~고~서
사공~~따라~
효녀 심~청
떠나~갈~~~~~~~때~~~에
산천~~~도~~
울었~다~네~~~
초~목~도~ 울었~다~네
평양 아줌마
나훈아 노래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듯
가까운 고향
아~ 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