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닐거야
비 오는 늦은 밤
습관처럼 전화를 걸던
그대는 없는거야
내 마음 어디도
아주 오래전에 잊었는걸
그대 얼굴 그대 음성
그대 향기
모두 그랬나봐
아직 내 입술이
몰랐나봐
잊어야 하는 걸
나도 몰래
천천히 불러버린
너무도 익숙한
그대 이름을
Oh 그대 이름을
아닐거야
아무말 않은채
내가 불러주길
늘 기다리던 그대는
없는거야
내 마음 어디도
아주 오래전에 잊었는걸
그대 얼굴 그대 음성
그대 향기 모두
그랬나봐
아직 내 입술이
몰랐나봐
잊어야 하는 걸
나도 몰래
천천히 불러버린
너무도 익숙한
그대 이름을
Oh 그대 이름을
yeah 항상 비오는 밤엔
잠들지 못해
그대 때문에
Deep in my heart
내 마음 깊은 곳
Still in my heart
남겨둘 것 같아
그대 기억
슬픔과 바꿨다고
그렇게 믿었는데
그랬나봐
아직 내 입술이
몰랐나봐
잊어야 하는 걸
나도 몰래
천천히 불러버린
너무도 익숙한
그대 이름을 oh baby
그대 이름을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