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헤어지던 날
넌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걸었어 아
너의 마음 어디쯤에
이별을 반기는
마음이 있나봐 아
너를 아는
정말 많은 사람중에
그 많고 많은 사람중에
널 찾는 이 없어
아무도 없어
그걸 왜 모르는 거니
사실 이제는 그 누구도
볼 수 없을것만 같은
그런 슬픈 마음의 소리
난 들을 수 있어
나를 보는 너희 마음
나는 알아
그 너희 마음 나는 알아
난 가진게 없어
나은 것도 없어
그게 뭐 어쨌다는 거니
추억이 깊을수록
생기없는 날들이
너무나 힘들어 아
나를 아는
정말 많은 사람중에
그 많고 많은 사람중에
날 찾는 이 없어
아무도 없어
그래도 괜찮은건지
잘 모르겠지만
랄 라라라 랄 라라라
바람이있다면 나도
너희들의 흔한 얘기
나누고 싶어
나를 보는 너희 마음
나는 알아
그 너희 마음 나는 알아
난 가진게 없어
나은것도 없어
그게 뭐 어쨌다는 거니
따따따라 따라라
따따따라 따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