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만났네 또 만났어
야속한 그 사람
약속이나 한것 처럼
또 만났~네
나도 모르게 생각만해도
설레이는 내 마음
언~제 볼까 궁금했는데
또 만났네~요
어쩌다 눈길이
마주칠 때면
자꾸만 가슴이
두근거리네
그 언제쯤
말을 붙일까
때가 되면은
때가 되면은
사랑을
고백 할꺼야
나도 모르게
그려만 봐도
보고싶은
내 마음
며~칠 동안 안보이더니
또 만났네~요
당신과 헤어져
헤어질 때면
자꾸만 아쉬워
아쉬워 지네
이게 바로
정 이란걸까
때가 되면은
때가 되면은
사랑을
고백 할꺼야
찬찬찬
편승엽 노래
차디찬 그라스에
빨~간 립스틱
음악에 묻혀 굳어버린
밤 깊은 카페의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 오를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줄 수
없다는 그 말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그 말
쓸쓸히 창밖을 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새워 내리는~ 빗물
노~란 스탠드에
빨~간 립스틱
그 누굴 찾아 여기 왔나
밤깊은 카페의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 오를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줄 수
없다는 그 말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그 말
쓸쓸히 창밖을 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 새워 내리는~ 빗물
내마음 별과 같이
현 철 노래
산노을에 두둥~~~실
홀로 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갈길을
나그네~ 떠나갈 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내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