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잎 한잎 두잎
떨어지는 가을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마음 서러우면
가을 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 멀리
띄워 보내 주려므나
그리움은 가슴마다
이미자 노래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 하늘에 잔별같은
수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아파트
윤수일 노래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부는
갈대숲을 지나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그리운 마음에
전화를 하면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
언제나 내게
언제나 내게
속삭이던
너의 목소리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머물지 못해
떠나가버린
너를
못잊어~
오늘도 바보처럼
미련 때문에
다시 또 찾아 왔지만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닐니리 맘보
김정애 노래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 맘보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 맘보
정다운 우~~리님
닐니리 오시는 날에
원수의 비~~바람 닐니리
비바람 불어 온다네
임 가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 하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 드리지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 맘보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 맘보